1978년 독일에서 태어난 마르텐 바스는 1979년부터 네덜란드에서 자랐으며, 1996년 ‘디자인 아카데미 아인트호벤’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영특한 학생이던 그는 2002년 아인트호벤에서 졸업 작품으로 선보인 ‘Smoke’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Smoke는 가구를 불에 태워 까만숯으로 만든 후,남은골격에 다시 에폭시 코팅을 입혀 가구를 만들어 내는 방식으로 새로운 시도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았다. 이후, 가구 시리즈가 Moooi에 채택되어 제품화되었고, 세계적인 디자인 도시 밀라노와 런던, 파리 등 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여져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디자이너가 되었다.
2009년 마이애미가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로 뽑히기도 한 마르텐 바스는 현대 디자인을 이해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킨 장본인이자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준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풍부한 상상력과 위트로 항상 실험적이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그는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디자인과 아트 그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들은 시선을 사로잡는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가구를 조합시켜 다른 용도로 변형시킨 실험적인 가구, 재미있고 공간의 포인트가 되는 가구 등 다채롭고 독특한 가구를 디자인하며, 개인 전시회를 여는 등 그만의 활동영역을 지켜가고있다.
Clay Furniture
Big Dining Table Multileg
DHPH STAND
Milan 2013
LEDS CLAY
디자이너의 손길이 담긴 LEDS CLAY 조명 시리즈는 화려하고 가시적이다
LEDS Clay Floorlight
LEDS Clay Ring
LEDS Clay Wall Mirror
LEDS Clay Desk Light
LEDS Clay Dressing Mirror
LEDS Clay Wall Mirror
Treasure Furniture (Yellow Dining Chair)
Built using waste from a furniture factory. Since they reproduce their furniture, they also reproduce the same kinds of waste. This makes it possible to copy the Treasure chair, as long as they keep on reproducing the same waste.
Yellow Dining Chair
가구 공장에서 폐기물을 사용하여 만든 작품이다. 가구를 재생산한 이래로 만들었던 버려지면 언젠가는 또다시 폐기물이 되는데, 여기서 나온 조각들로 또 다른 Treasure chair를 만든다. 이를 통해 단순히 똑같은 의자가 아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의자가 만들어진다. 색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 모양도 재미있다.
Real Time
뒤에 사람이 직접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안에 들어간 사람이 시계의 시침, 분침을 직접 그리고 지우면서 시간을 나타낸다.
Stripped Clay Chair
SMOKE
마르텐 바스에게 명성을 가져다준 그의 대표작 Smoke는 가구를 태운 후, 그 위에 에폭시 코팅으로 마감 처리한 독특한 방식의 가구이다. 불탄 나무 그 특유의 느낌을 살린 가구로 원래의 기능은 잃지 않되 새로운 느낌을 준 특별한 의자이다. 네덜란드 Moooi에 의해 처음 제품화된 Smoke는 모두 네덜란드에 있는 Baas & den Herder studio에서 만들어졌다.
GREY DERICATIONS
Bookshelf
Clay
Clay furniture is made of synthetic Clay with a metal “skeleton” inside to reinforce the structure. All pieces are modeled by hand. No moulds are used in the production, making each piece unique. The eight standard colors of the Clay series are: black, white, brown, red, yellow, blue, orange and green.
Clay Furniture은 구조를 강화시키는 금속 뼈대에 합성 점토를 이용해 마감한 독특한 가구로 모든 조각을 손으로 만들었다. 모든 제품에는 일정한 틀이 없어 하나하나의 제품이 모두 재미있고 특별하다. 마치 어린아이가 마음대로 그린 그림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한 이 가구의 컬러는 블랙, 화이트, 브라운, 레드, 옐로우, 블루, 오렌지, 그린 총 8가지 표준 색을 사용해 매우 다양하다.
Clay dining Table Zomergasten
Clay Low Seater
Clay Bookshelves
Clay Low Rocking Chair
Clay Children Chiar
Clay Table with drawer
The Plain Collection
Based on the concept of the earlier Clay series, the Plain Clay Series was made. In this rudimentary Clay series, the fingerprints of the hands that squeezed the clay are still visible, making each piece of furniture a unique handmade product. Through a special technique, the material is pigmented in order to create the different colors of the collection: Black, Blue, Red and Natural.
초기 Clay 시리즈의 컨셉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Plain Clay 시리즈는 가장 기본적으로 손으로 꽉 쥔듯한 모양의 지문이 보이도록 만들어졌으며, 가구의 모든 부분은 직접 손으로 만들어 각각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공공장소에 적합한 가구의 특성을 가진 이 시리즈는 각각 다른 색을 만들어 내기 위해 특별한 기술을 이용하여 재료 자체에 색소를 입혔다.
Plaing Clay Table with Light
Plaing Clay Stool
Plaing Clay Trestle Desk
Plaing Clay Double Lounger
Plain Clay Dining Chair Groninger Museum
Plaing Clay Dining Chair with arm
Plaing Clay Console with drawer
Hey, Chair, Be a Bookslehf!
마르텐 바스는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을 사용해 전혀 새로운 기능을 하는 아상블라주(찌꺼기, 폐품 등을 이용한 예술 작품)를 만들었다. 의자는 책꽂이가 되고, 램프의 갓은 꽃병으로 이용하며, 바이올린은 옷걸이 대가 되었다. 이 디자인을 위해 그는 아인트호벤 중고 가구 샵에서 팔리지 않는 물건들을 가지고 와 작품에 사용했으며, 항상 독특하고 다양한 형태의 가구를 만들어냈다. 의자들을 조합해 전혀 다른 용도인 책꽂이로 변형시킨 이 작품은 수작업을 통해 폴리에스테르 보강작업과 폴리우레탄으로 코팅으로 만들어졌다.
Plaing Clay Pendont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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